안녕하세요
SF를 사랑하고 온쩡을 사랑해서 기획한 일이 어쩌다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는 미래라는 시간과 예측불가능한 상황 속에서도 인간이라면 지켜야 할 마음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어떤 시공간 속에서도 사랑을 믿는 사랑예찬론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바라보는 지석이와 정수 역시 그런 친구들이기를 바랍니다.
정수가 달의 뒷면처럼 여겨진다는 지석이의 말이나,
비오는 바다를 함께 걷는 사랑이 느껴지는 행동들에서
저는 이 친구들을 SF속에 던지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열 명의 작가분들이 힘내주신 작품들을 부디 모두 잘 즐겨주셨길 바랍니다.
하고 싶으면 해야한다라는 단순한 문장을 실현시키기가 이렇게 어려운 것이었다는 걸 깨닫습니다.
웹페이지를 제외한 모든 기획, 디자인, 영상, 플레이리스트, 회지 등 아무튼 보신 모든 것을 직접 제작 했습니다.
분명 어설픈 부분들이 있었겠지만 예쁘게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후기 이벤트에도 많이 참여해주세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뵈어요.